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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은 이야기

스피또 1000 제 75회 출고율 및 긁어 본 후기

스피또 1000 제 75회차 복권을 구입, 긁어봤다.

 

 

 

 

산책을 하고 집 근처에 오니 호떡을 팔길래 저녁으로 몇 개 구입하고 남은 돈으로 스피또를 구입해봤다.

원래 온라인 즉석복권을 주로 이용했지만 또 오프라인 복권도 긁는 맛은 있으니까.

8년전 쯤 5,000원에 당첨된 적이 한번 있었는데 언제나 그렇듯 내 목표는 오직 1등. 5억원이다.

 

 

 

게임방법.

 

게임은 매우 간단하다. 중앙에 있는 행운의 숫자와 좌우에 나열 된 나의 숫자 중 매칭되는 숫자의 금액이 당첨금이 된다.

위에 실제로 긁은 복권을 보면 행운의 숫자는 7이고 나의 숫자 중 7번 ( 1천원 )이 매칭이 되는 걸 볼 수 있다.

따라서 내 당첨금은 1000원이 된다.

옆에 있는 [1등 5억]의 칸은 굳이 긁지 않아도 된다. 소액의 경우라면.

만약 거액이 당첨됐다면 반드시 긁어야 한다.

 

 

혹시 당첨되면 당황하지말고 이렇게 차분히 수령하면 되겠다.

 

 

 

처음에 6장을 사서 긁은 후, 5천원 1장 / 일천원 2장이 당첨돼 집에 있던 천원을 합쳐 다시 8장을 구입했다.

그리고 집에와서 긁어보니 천원 4장이 당첨됐다. 바로 가서 바꿀까도 했지만 내일 바꾸는 게 나을 것 같다.

사실 귀찮다. 

 

 

 

아직 기회는 있다!!! -_-+

 

 

 

1등은 5억이고 2등은 2천만원이라고 한다. 3등은 1만원.

따라서 아직 엄청난 당첨금들이 남아있는 셈이다. 

물론 그렇다고 복권 구입에만 매달릴 수는 없고 어디까지나 사심을 가득 담아 재미로만 긁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