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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씨스타19, 내년 1월 11년 만에 가요계 복귀 예고

벌써 30대 중반이 된 씨스타19 효린, 보라

 

 

 

 

2013년 싱글 ' 있다, 없으니까 '로 활동한 이후 무려 11년만에 가요계 복귀를 선언했다.

씨스타 19는 2010년 데뷔한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와 효린이 결성한 2인조 그룹이다. 현재는 모두 각기 다른 활동을 하고 있는 소유, 다솜과는 달리 보라와 효린은 2024년 1월 가요계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제작과 매니지먼트는 클렙엔터테인먼트에서 담당하지만 모든 지원은 씨스타를 배출했던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한다고 한다. 씨스타19 측은 " 두 사람이 새로운 씨스타19를 위해 노래부터 안무까지 세밀하게 재정비를 했다. 새로운 컬러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라며 새로운 씨스타19를 기대하라고 밝혔다.

 

 

 

씨스타19 효린, 보라가 내년 1월 가요계에 복귀한다고 한다.

 

 

 

 

보라, 효린 모두 30대 중반...과연 어떤 춤과 노래로 다시 나타날지 기대

 

보라는 1989년, 효린은 1990년생이다. 나이로만 보면 이제 더 이상 걸그룹 컨셉으로는 활동하기 어려운 나이가 됐다.

물론 30대의 나이라고 해서 가수 활동을 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대부분의 여성 듀오나 걸그룹이 20대 이후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은 아마도 나이에서 오는 여러가지 변화들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물론 효린은 OST 분야에서도 인정을 받을 정도로 가창력이 있다고는 하지만 말이다.

씨스타의 팬이었던 사람으로 반갑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