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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캐롤의 여왕 머라이어캐리 " 때가 됐다. " 게시글, 캐럴 연금 수금 시작

머라이어 캐리의 계절이 돌아왔다.

 

 

 

 

I don't want a lot for Christmas. ( 크리스마스에 많은 걸 바라진 않아요. )

There is just one thing I need ( 전 하나만 있으면 돼요. )

 

해마다 겨울철이 되면 거리나 상점에 울리는 캐롤송이 있다. 1994년 머라이어캐리가 발매한 명곡 All I want for christams is you 이다. 이 곡은 30년이 지난 지금도 매년 겨울철과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들리는 캐롤이다.

30년 가까이 사랑을 받다보니 저작권료만 해도 엄청나다. 작년 머라이어캐리가 이 곡으로 벌어들인 저작권료는 약 21억.

지금까지 누적 된 금액만 781억원에 달한다고 하니 그야말로 효자 노래이다.

 

 

 

 

머라이어캐리 SNS 에 " 때가 됐다. " 게시글 올려

 

아직 11월이지만 이미 영국 싱글차트 40위에 All I want for christams is you가 올라갔다.

가장 많이 듣는 캐롤이다 보니 ' 캐럴 연금 '으로 부른다고도 한다. 머라이어캐리도 이런 사실을 아는지 SNS 에 " 때가 됐다. "라는 문구와 함께 얼음 속에 갇혀있던 자신이 얼음을 깨고 나타나는 영상을 올렸다.

 

 

 

 

'All I want for christams is you' 저작권료로 1년에 약 21억원을 받는 머라이어캐리

 

 

 

벌써 이 노래가 30년이나 됐다고 하니 정말 세월의 빠름을 새삼 느낀다.

지금 들어도 늘 신나는 이 노래. 나도 얼마 전 트리를 장식하고 빈 합창단이 부르는 캐롤을 듣기 시작했다.

올 겨울은 벌써부터 유난히 춥다. 집도 내 마음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