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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수방사 특임대 지원, " 레펠은 무섭지만 해보고 싶어 지원 "

BTS 멤버 뷔가 수방사 특임대에 지원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입대 전부터 형평성,  군 면제 청원이 있었던 BTS 멤버들이 하나 둘 입대를 하는 가운데 멤버 '뷔'가 수방사 특임대에 지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뷔는 " 레펠이 두렵지만 부딪혀보고 싶다. "라며 이왕하는 군생활을 특별하게 해보고 싶은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임대. 아마 생소한 명칭일 수 있을 것이다.

특임대는 과거 특경대라고 불렀던 곳으로 '준특수임무부대' 정도로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헌병대 내에 있으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DP와는 좀 다르다.

테러진압 및 사단장 등 특수 경호 등이 주요 임무로 특공대와는 비슷하면서도 그 역할이 다소 차이가 있다.

그럼 뷔도 종행교 다녀오려나...

 

 

 

 

특임대 훈련 모습, 과거에는 특경대라고 불렀었다.

 

 

 

 

나도 과거에 창원경륜경기장에서 테러진압훈련 때 레펠 정도야 뭐. ㅋㅋㅋㅋ

지금 하라고 하면 못하지만 그때는 무슨 배짱이었는지 원.

뷔의 입대는 이번달인 12월이다. 무사히 잘 다녀오시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