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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나정 마약 인정, " 살려주세요. " SNS 호소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나정이 12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 현재는 삭제 된 상태이다.

 

 

 

프리랜서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모델로 활약 중이던 김나정이 12일 자신의 SNS에 " 살려달라 "는 호소글을 올렸다.

그녀는 " 마닐라 콘래드 호텔인데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됐다. 공항도 무서워 못가고 택시도 못 타고 있다. 대사관에 연락 좀 해달라. "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고 한다.

언뜻 글만 보면 해외에서 납치 또는 범죄에 노출 된 것으로 보이지만 그녀의 이런 글은 마약 투약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한다. 아마도 마약을 한 상태가 아니였을까 싶은데 현재 이 글을 삭제 된 상태.

 

 

 

2019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 우승 경력의 모델

마약 투약 사실을 직접 고백한 김나정 ㅣ김나정 인스타그램

 

 

 

김나정은 기상캐스터,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9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해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고 한다.

현재는 모델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와 OTT플랫폼 컨텐츠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마약 투약 사실이 진짜라면 앞으로 연예계 활동은 어렵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범죄 피해는 아니라니 그나마 다행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