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긴 여자 연예인, 그녀들의 공통점은 얼굴도 작다.

남자든 여자든 목이 길면 얼굴도 작아보이고 어딘가 모르게 비율도 멋져보인다.

특히 목폴라 입었을 때 목의 중요성이 잘 드러나는데 목이 짧으면 목폴라를 입어도 답답해보이지만 목이 길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에서 목 좀 길다는 대표 여자 연예인들.

그녀들의 공통점은 인기가 좀 있었고 대체로 얼굴이 작다는 점이다.

 

 

다솜

 

 

2012년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돌연 목길이가 화제가 된 전 씨스타 멤버이자 배우 다솜.

당시 "목빼면 5등신"이라는 검색어로 화제를 모았을 정도로 목길이하면 떠오르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씨스타 해체 후 배우로 활동 중이신데 인스타를 보면 주로 여행다니시는 듯. ^^;;

 

 

윤아

 

소녀시대 멤버 출신으로 배우로도 활동 중인 윤아.

이 분 역시 목길이하면 빠질 수 없는 레전드급 여자 연예인. 한때 목길이로 큰 화제를 모았고 모 방송에서 실제로 목길이를 측정하러 갔지만 윤아의 거절로 인해 무산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웃는 모습이 더 좋은데 많은 분들은 매력 포인트를 긴 목선이라고 한다.

 

 

은지

 

 

나인뮤지스 멤버 출신으로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계시는 은지.

이 분 역시 가늘고 긴 목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역시 웃는 모습이 제일 매력적이라 생각한다.

 

 

클라라

 

 

1988년 서울올림픽 공식 주제가 "손에 손잡고"를 부른 코리아나 이승규씨 딸이자 한때 몸매 레전드로 화제를 모았던 클라라.

여러 구설수로 비호감 연예인이 되었고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사신다.

 

 

한예슬

 

 

한때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한예슬. 이 분도 목길이하면 빠지지 않는 듯.

요즘은 활동이 좀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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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올리면서 든 생각은 "윤아씨랑 다솜씨랑 목길이 배틀 붙으면 누가 이길까?"하는 궁금증이 생기긴 하다.

나만 궁금한 건 아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