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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장미인애, 스폰서 제의에 "꺼져. xx아." 일침

장미인애가 최근 또 스폰서 제의 DM을 받아 일침을 가했다. / 자료 : 장미인애 인스타

 

 

1984년생으로 이제 36세가 된 배우. 2003년 논스톱4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한 그녀는 172cm의 큰 키와 청순한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비슷한 유형의 여배우로 배우 윤정희 ( 1980년생 )가 있는데 두 분 모두 동양적인 외모와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지만 이상하게 스타로의 성공 가도를 밟지 못했다. 윤정희는 2015년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한다.

 

사실 황수정 이후 동양적이면서 청순한 외모를 갖춘 배우는 흔치 않았다.

그래서 나름 큰 기대를 했지만 더 이상 그런 외모는 대중들의 시선을 잡아끌지 못하나 보다.

 

 

| 2018년에 이어 또 스폰서 제의 DM에 "꺼져. XX아." 대응

 

장미인애는 최근 자신의 SNS에 피곤함이라는 제목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공개했다. 상대방은 "저희는 재력가 분들과 스폰서를 연결해드리는 에이전트"라며 고객 중 마음에 들어하는 분이 계시니 생각있으면 연락달라는 DM이었다. 이에 장미인애는 "꺼져. XX아"라고 회답했다.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있지만 언뜻 보이는 뉘앙스로 보면 아마도 병.신이라는 글자같다. 

 

 

 

20118년에도 날아온 스폰제의 DM

 

 

여배우, 특히 지망생이나 데뷔는 했지만 큰 이슈를 몰고 오지 못한 연예인 등 이런 분들엑게 제의가 많이 가는 듯 하다. 아무래도 연예인이 된 이상 일반적인 경제활동은 힘들테니 이런 은밀한 제의가 오는 듯 하다.

이런 그녀의 글에 일부 네티즌들은 "주작이냐?","당신만 받는 것도 아닐텐데 굳이 이렇게 올 때마다 올리는 이유가 뭐냐?"라며 이슈 몰이를 하는 것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사실 장미인애는 2013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 논란이 불거지면서 방송국 출연 정지 연예인에 올랐다. 이후 점점 TV와 영화관에서 그녀를 볼 수 없게 되면서 대중들에게서 멀어진 배우이다.

 

 

 

배우 장미인애

 

 

그래도 나름 쇼핑몰 사업과 배우 복귀를 했다고 하니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배우 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