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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강타 정유미, 열애 인정 "잘 만나고 있다."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열애를 인정했다.

 

 

90년대 한국을 휩쓸었던 그룹 H.O.T 출신 강타와 영화배우 정유미가 열애 중임을 알려왔다. 이미 기존에 났던 열애설에는 부인했던 상황. 하지만 최근 열애를 인정하면서 축하와 함께 새로운 스타 부부의 탄생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된다.

 

강타는 한국 1세대 아이돌 H.O.T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도 활동한 바 있고 여전히 소속사인 SM에 적을 두고 있다. 보아와 함께 이사직함을 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비등기 이사라고 한다.

( 비등기 이사는 상업적인 직함이 아닌 대표에 의해 임용 된 이사로 직원의 개념이지만 위치나 역할에 따라 직함을 이사로 해주는 것 )

 

 

| 정유미? 어떤 정유미? "1984년 정유미"

 

2010년 드라마 '동이'에서 차가운 감찰나인으로 나왔던 정유미

 

정유미는 사실 동명의 2인이 있고 두 분 모두 배우이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지만 1984년생 정유미가 주인공이다. 얼굴이 익숙하길래 누구인가 했더니 2010년 드라마 동이에서 정음역을  나왔던 아름다운 얼굴의 여배우가 아니겠는가. 동이역의 한효주의 사극 미모에도 꿀리지 않던...

 

강타와 정유미는 5살의 나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어찌 보면 둘 다 결혼 적령기라 볼 수 있고 또 학창시절 강타의 열렬한 팬임을 알렸던 정유미인지라 따지고 보면 스타와 팬의 만남이기도 하다.

정유미가 좀 아깝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