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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한국인 오지마" 한국인 입국금지 제한 조치 15개국으로 늘어

코비드-19에 대한 세계 각 국의 대책 마련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코비드-19에 대한 세계 각 국의 방역 대책이 점점 수위를 높이고 있다.이미 사망자가 2,000명을 넘어선 중국을 비롯 이란이 12명, 한국이 8명으로 점점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우려 사안이다.

사태 초기만 해도 중국 외에서는 큰 확산에 대한 우려가 없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전 세계가 코로나 19 공포에 떨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백신이 개발돼 동물 실험에 돌입했다고는 하지만 아직 임상 실험 등 거쳐야 할 단계가 많은데다 부작용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한다. 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른 형태나 증상으로 변형 될 경우 백신의 개발은 사실상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 "한국인 오지마" 입국 금지 제한 국가 15개국으로 늘어

 

한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 또는 제한이 강화 된 국가가 15개국으로 늘었다고 한다. 물론 이는 현재 사망자가 8명으로 중국, 이란에 이어 3번째로 사망자가 많이 나온 것이 큰 원인으로 보여지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를 발표한 국가는  이스라엘, 바레인, 요르단, 키리바시, 사모아, 사모아(미국령) 등 6개국이다. 

 

 

한국인 입국 금지 제한 국가 15개국으로 늘어났다.

 

 

또한 자가 격리나 입국 절차 강화 등의 조치를 취한 국가는 브루나이, 영국,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마카오, 오만, 에티오피아, 우간다, 카타르 등으로 9개국이다.

 

현재 한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833명으로 이번 주 안에 1,000명을 돌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진자가 늘어나는 만큼 사망자도 나올 확률이 높으니 점점 더 큰일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다.

마스크는 비싸고 구하기도 어려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