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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코비드19 해명, "격리 된 적 없어, 매우 잘 있다."

세계적인 액션배우 겸 감독 성룡이 팬들의 걱정에 답변했다.

 

 

한국인들에게도 친숙하고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액션 배우이자 감독 성룡이 27일 SNS를 통해 자신에 대한 걱정과 우려에 화답했다. 한때 중화권 네티즌들 사이에 성룡이 코비드19에 감염 돼 격리됐다는 루머가 나돌았는데 이에 대한 그의 답변이었다.

 

성룡은 " 나는 매우 잘 있고, 안전하고, 건강하다."라며 항간의 루머에 대해 일축했다.

이어 친구들에게서도 "괜찮냐?"라는 연락을 많이 받았는데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세계에서 많은 분들이 뜻깊은 선물을 보내주셨는데 이는 좋은 곳에서 더 필요로 하는 분들이 사용하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라며 선물받은 마스크를 모두 기부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세계적인 액션배우 겸 감독 성룡이 팬들의 걱정에 답변했다.

 

 

성룡은 1954년생으로 이미 만 65세의 노장이다. 영화에 출연하고 제작할 당시에도 위험한 고난이도의 액션을 전문 스턴트맨없이 스스로 소화할만큼 무술과 운동에 뛰어난 그였지만 워낙 많은 사고를 당해 몸이 성한 곳은 거의 없다고 전해지는 성룡.

 

최근 건강이상설도 종종 나오는 걸로 보아 아마도 그의 나이가 이제 늙은데다 예전만큼 활발한 활동이 없다 보니 많은 팬들이 걱정하는 게 아닐까 한다. 중화권 스타로써 이렇게까지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는 거의 없었는데...그런 걸로 보면 성룡이 진짜 대단한 인물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