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영화 <타짜:원아이드잭>으로 대중들 곁으로 돌아왔던 배우 류승범이 최근 여자 친구의 임신 소식과 함께 곧 결혼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왔다. 류승범은 현재 외국인 여자친구와 프랑스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정대로라면 올해 초 조촐한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지만 코비드19로 인해 연기, 현재로써는 구체적인 일정이 잡히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류승범은 1980년 8월생으로 이미 40대에 들어선 노총각 스타였기에 그의 결혼 소식이 반갑긴 반갑다.
여자친구이자 예비 아내는 슬로바키아 국적의 10세 연하의 재원으로 화가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한때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많은 활동과 재미를 주었지만 언제부턴가 점차 스크린에서도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어 의아했었는데 이런 소식으로 돌아올 줄은 미처몰랐다.
류승범은 그의 형이 영화 감독으로도 잘 알려진 류승완으로 형제가 제작자와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형수인 강혜정 역시 영화 관련 종사자로 집안 자체가 영화계 종사자인 듯 하다.
아무튼 결혼 소식 축하드리고 코비드19 조심하시길 바란다. 쩝. 나도 슬슬 가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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