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업 60년만에 오너 경영 막 내린 남양유업, 남은 건 막대한 배상 책임 유산균 음료 불가리스, 맛있는 우유 GT 등 다양한 액상, 낙농제품 제조기업 남양유업의 오너 경영이 창업 60년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고 한다. 1964년 3월 故홍두영 창업주가 설립한 남양은 대한민국 3대 우유 업체 중 한 곳이었다. 남양은 초기 분유 사업으로 출범했으며 1970년대 ' 우량아 선발대회 '를 개최, 아이들 건강에 일조를 하며 범국민적 호응을 얻으며 급성장했다. 이 대회 덕분으로 남양의 분유 판매 비중은 꽤나 독보적 입지까지 오르는데 기여를 했다고 한다. 남양이 우유 제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은 1990년대 ' 아인슈타인 ' 이라는 이름의 우유를 출시하면서이다. 더불어 2005년에는 주둔 미군 캠프는 물론 캠프 내 학교, 병원 등 아시아권 내 미군 캠프 독점권을 취득하면서 기업이 급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