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화보 취미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사가 성인모델을 학교로 불러 화보 찍어 판매? 해당 교사는 기간제 한 중학교 교사가 학교로 성인 모델을 불러 다양한 성인화보를 촬영, 이를 SNS에 업로드하고 화보형식으로 판매해오다 적발됐다고 한다. 해당 교사는 기간제 교사로 현행 공무원법에 저촉되지 않기 때문에 특별히 징계 등의 절차를 밟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교육청은 보고받은 이 사안에 대해 " 적절히 대응하도록 하라. " 라는 애매한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정식 교사이던, 기간제 교사이던 어쨋든 학업의 장인 신성한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의 행동으로는 매우 부적절해 보인다. 해당 교사는 " 취미생활일 뿐, 화보 판매로 딱히 금전적 이익을 본 건 아니다. 왜 이게 논란이 되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 라고 해명했다고 한다. 물론 교사라고 해서 선정적인 컨텐츠 등을 보면 안되거나 촬영을 하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