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의료개혁 추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직서 냈던 의사들 모두 복귀, 정부 "개선은 하지만 타협은 없다." 의지 윤석열 대통령이 초강수를 뒀다. 의사 정원 확대 계획안을 발표했던 정부에 맞서 대형병원 의사들과 학생들이 단체 행동을 실행에 옮기자 정부는 " 현장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면허를 박탈하겠다."는 초강력 카드를 내걸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 의료 현장의 열악한 환경과 복지 등은 앞으로 정부 차원에서 책임지고 개선해 나가겠다. "라고 약속을 하면서도 " 다만 국민들의 의료 복지를 위해 정원을 늘릴 수 밖에 없다. 이에 대한 타협은 없을 것 "이라고 못을 박았다. 사실 의사 정원을 늘린다는 계획은 역대 정부들의 공통적 과제였지만 번번히 의료진들의 집단 반발에 부딪히며 실패로 끝났었다. 의료계는 정부가 발표한 ' 의대 증원, 공공의대 설립, 첩약 급여화, 비대면 진료 육성안 ' 등 4대 추진 정책에 반대해왔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