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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 조현수

용소계곡 범인 이은해 - 조현수, 검찰의 무기징역 구형은 정당하다.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던 살인 사건의 범인 이은해, 조현수에 대해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검찰은 30일 인천지법 형사15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한 이씨와 조씨에게 무기징역을 각각 구형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사건이 계획 범죄인 점, 거액의 보험금을 노린 한탕주의식 범죄"라며 무기징역을 구형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이은해, 조현수의 공동 변호인단은 최후 진술에서 "이씨는 사고를 인지한 후 구명조끼를 던졌고 조씨도 수경을 쓰고 남편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더 이상 어떤 조치를 취했어야 하는지 되묻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더불어 해당 사건 재판이 구체적인 공소 이유없이 여론에 의해 진행됐다고 언급했다. 검찰의 구형은 정당, 조치가 문제가 아니라 사건이 벌어진.. 더보기
공개수배 이은해-조현수, 왜 안 잡힐까? 안 잡히는 이유. 사실 어찌보면 그리 큰 사건(요즘 벌어지는 강력범죄 등을 생각하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라는 의미)은 아니라고 할 수 있음에도 연일 이은해-조현수에 대한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에 혹자들은 "또 뭘 덮으려고 계속 기사를 내보내는거냐."라고 댓글을 달기도 한다. 지난 12월 조사 도중 잠적한 두 사람. 죄를 짓는 사람들이 나이, 환경, 가족을 생각하고 저지르진 않는다지만 이제 겨우 30대 초반인 그들은 대체 왜 이런 끔찍한 짓을 저질렀을까. 그리고 그것도 한번도 아닌 수 차례 시도해왔었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금치 않을 수 없다. 이미 공개 지명수배도 됐고 TV와 언론에 얼굴과 나이가 공개 된 마당에 여전히 그들의 행방은 오리무중이라 한다. 범죄심리분석가들은 "조력자가 있을 수 있다."라고 조언하기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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