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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장군

홍범도 장군 78년만에 고국 땅으로, 조진웅 민간대표 특사단 어느 덧 76주년 광복절이 되었다. 이미 반 세기가 훌쩍 지났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일제의 잔재와 해결되지 않은 강제 징용, 위안부, 친일파 청산 작업등이 남아있다. 일찍이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와 잔재들을 청산한, 그리고 현재까지도 매국노와 그 전범자들이 색출되면 나이를 막론하고 처벌하는 유럽과는 사뭇 다르다. 아마도 친일파 후손들이 대부분의 지도층을 장악하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절대로 이룰 수 없는 작업이기도 할 것 같다. 광복 76주년, 봉오동 전투 100년을 기념해 김좌진 장군과 더불어 민족 영웅으로 추앙받는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봉환해 오기로 결정됐다. 카자흐스탄 정부도 이에 동의하며 자국 내에 있는 장군의 묘를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하겠다는 연락을 취해왔다고 한다. 이번 유해 봉환을 위해 홍범도장.. 더보기
봉오동 전투 | 1920년 독립군들의 고군분투기 영화 . 실제 일본군과 독립군과의 격전을 그린 영화이다. 그 동안 독립 운동이나 독립 투쟁을 소재로 만든 영화는 많았지만 독립군의 실제 활약상을 그린 영화는 거의 없었다. 이처럼 대대적인 활약을 그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 않나 싶다. 이 영화는 1920년 6월 홍범도 장군을 중심으로 하여 최진동, 안무, 이화일 등 대한북로독군부 소속의 독립군 연합부대가 중국 지린성 허룽현 펑우동 ( 봉오도 )에서 일본군 월강 추격대대와 격전을 벌인 전투를 그리고 있다. 총 제작비 190억원이 투입돼 손익분기점 450만명을 넘기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 현 누적관객수는 약 470만명이다. | 민족의 아픔이 서린 곳. 만주 봉오동 1919년 3.1 운동이 일어난 후, 만주를 중점으로 한 독립군들의 무장 활동이 활발해지자 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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