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예인들의 유튜버 활동이 많긴 하지만 연예인이라고 다 엄청난 부수입을 얻는 것도 아니다.
박준형, 아이유, 김태호PD 등은 천만원이 넘는 수익을 내기도 하지만 대부분 몇 백만원에서 몇 십만원 선을 기록하고 있다.
구독자 수에 관계없이 활동량이 얼마나 되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은데, 그 중 나는 배우 신세경의 유튜브를 구독 중에 있다.
가장 좋아하는 배우 중 한 분이기도 하고 사실 노래를 듣고 정말 ^^;;
신세경의 유튜버 구독 수는 현재 66만명.
그녀는 브이로그로 활동 중인데 스스로 촬영, 편집을 해서 업로드한다고 한다. 별도로 전문가에게 맡기지 않는 이유는 본인의 제작 의도를 해치지 않기 위해서라고.
" 조금 어렵고 오래 걸려도 그게 제일 낫다. "는 게 그녀의 설명이다.
| 그녀의 유튜브 월 수익은? 86만원 정도
신세경은 방송인 김나영이 유튜버로 벌어들인 수익 전액을 기부한 것을 보고 감명 받았다고 한다. 수개월동안 업로드를 하지 못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김장하는 과정을 컨텐츠로 담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저도 뜻깊게 쓰고 싶다."고 밝힌 신세경. 사실 그녀의 유트브를 보면서 왜 이렇게 말을 안하나 했더니 편집을 그나마 쉽게 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말만 한다는 걸 이번 기사를 보고 알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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