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전 남편이자 위한컬렉션 회장으로 알려진 남자.
본명 전준주이지만 왕진진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그는 1971년생이지만 주민등록은 80년생으로 되어 있단다.
홍콩 재벌의 아들이라는 건 딱 봐도 개구라이고 위한컬렉션이라는 회사 역시 홈페이지도 없고 블로그로만 존재 된 사실상 유령회사이다.
한 마디로 그냥 사기꾼인 것.
그러면 이 백수 한량이 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됐을까?
"장자연과 친한 오빠, 편지를 주고 받았다."라고 제보하면서 유명세, 하지만 전혀 모르는 사이로 밝혀져 |
왕진진은 故 장자연과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속마음을 터놓는 사이라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일면식은 커녕 서로 완전 모르는 사이"라고 말했다.
왕진진이 받았다고 주장한 편지에도 우체국 소인이 없고, 당시 왕진진이 수감 중인 점 등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다는 게 경찰의 주장이다.
그는 현재 12개의 혐의로 체포되었고 지인에게 빌린 3,000만원에 대한 사기 혐의도 조사 중에 있다고 한다.
대체 나이먹고 왜 그러고 사는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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