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주운전 지적했다 역풍 더불어민주당, 내로남불 그만하자는 당내 의견 옛부터 '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라고 했다. 이 말은 어떤 권력이나 지위를 얻게 되면 사람이 변한다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겉으로는 청렴, 공명 정대를 지향하지만 내적으로는 부정비리, 권력남용이 뿌리깊게 박힌 국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국민의 일꾼이라고 주접(?)들을 떨지만 정작 국회의원, 대통령, 일선 부처 장관들이 국민의 일꾼처럼 행동한 적은 없다고 본다. 흔히들 19대 문재인 정부가 그러했다고들 하는데 그건 편향적, 일방적인 정부였으니 해당되지 않는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후보자의 공청회가 열린 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은 강도형 후보자의 음주 운전 건으로 한판 논쟁을 벌였다. 원래 장관 후보자가 결정되면 공청회를 거쳐 자질, 소양 등을 심판받게 되는데 대개 대통령의 라인들이 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