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낙서 복구비용 구상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복궁 낙서 반성 없고 어리다며 귀가 조치, 황당한 대한민국 문화재 관리 경복궁 영추문 인근 담벼락에 사이트 제목 및 이용 조건,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내용 등을 낙서한 범인들이 모두 검거됐다. 처음 낙서한 범인은 10대 남여 청소년이었고 다음 날 낙서를 한 범인은 20대 청년이라고 한다. 잘못에 대한 판단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연령임에도 이들은 조금의 반성도 없는 듯 하다. 아무리 인권이 존중되어야 한다지만 잘못에 대해서도 과도한 인권 존중이 과연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사회가 한번쯤 고민을 해봐야 된다고 생각한다. 현재 전문인력과 민간기업에서 장비를 대여, 담벼락 복구에 나섰지만 장비 임대료 및 인건비 등 복구 비용이 늘어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 충분히 징역 및 구상권 청구가 가능한 사안 "이리고 입을 모으고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복구에 앞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