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알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 알바해서 모은 1천만원 부모님께 드렸다. " 고교생 글에 칭찬 릴레이 세상 모든 부모가 다 훌륭하고 올바른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녀를 위해서라면 물, 불 가리지 않고 물심양면 희생을 하고 살아간다. 자신은 굶고 옷을 수선해 입을지언정 자녀만큼은 밖에서 기죽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옷도 사고 맛있는 음식을 먼저 내주곤 한다. 부모님에게 받는 것은 부모의 당연한 의무요, 낳았으니 책임지어야 하는 당연함이지만 정작 자신이 부모에게 무언가를 해주는 건 마치 엄청나게 대단한 일인 양 생색내는 분들이 적지 않은 요즘 시대에 19세 고교생의 훈훈한 사연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칭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고교생 A군은 최근까지 8개월간 알바를 해서 모은 돈 1천만원을 부모님께 드렸다고 전하며 " 인생 첫 효도인데 뿌듯하다. "라며 기쁨을 전했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