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테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의 집 현관 손잡이에 고추장 테러남, " 층간소음 때문 " 황당 주장 층간소음으로 인한 문제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심지어 살인까지도 심심찮게 벌어지고 있다. 물론 " 내 집에서 내가 마음대로 활보도 못해? "라고 생각하는 이기주의도 문제지만 충분히 대화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에도 감정적으로 맞대응하는 현실도 잘했다고만 볼 수는 없다. 특히 요즘 공동주택의 경우 과거와는 달리 소음의 근원지가 정확히 어디인지 특정할 수 없다보니 애먼 사람에게 그 화풀이를 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이런 경우는 나도 겪어봤는데 정말 스트레스였다. 나는 혼자 살고 아침 일찍 출근( 오전 6시 30분쯤 출발 )을 하기에 오전 7시부터 퇴근 때까지는 집에 아무도 없다. 하지만 아랫집에서는 수시로 " 조용히 좀 해달라. "라며 민원을 넣었다. 관리사무실에서 " 해당 집주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