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직장인 비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무원 비혼주의에 연봉인상이 최선책? 한참 잘못 짚은 전문가들 지적 과거에는 결혼적령기가 되어도 결혼을 못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던 시절이 있었다. 다 같이 가난하고 못 살던 시절이기에 성실하기만 해도 가정을 꾸리는 것이 가능했던 시대였기 때문이다. 21세기에 들어 인권 향상, 개인주의가 만연해지면서 우리나라의 결혼 문화도 달라졌다. 성실한 건 융통성이 없고 무능한 것이고 오직 경제적인 능력만 있으면 되는 세상이 됐다. 자기 객관화는 못하면서 삶의 질에 대한 눈높이만 높아지다 보니 자연히 자의와 타의에 의한 비혼주의, 결혼을 못하는 인구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결혼을 하고 안하고가 잘못 된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에 대해 당사자 계층은 외부의 요인 탓을 하고 전문가라는 분들은 제대로 된 원인 분석은 못하면서 그저 편한 논리를 원인으로 내세우니 답답하고 한심할 따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