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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국민의힘 당대표 김기현, 새 지도부 과연 더민주와 맞붙을 역량은 되나 말은 많았지만 이변은 없는 당대표 선출이었다. 국민의 힘은 오늘 고양시에서 제3차 전당대회를 갖고 새 지도부 선출에 나섰다. 당선은 친윤계로 분류되는 김기현 의원이 52.93%의 지지를 얻어 대표로 선출됐다. 이번 전당대회에는 이례적으로 박근혜 정부 이후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참석했다고 한다. 대통령은 발언에서 "위기를 정치적 용도로 사용하는 세력과 싸우는데 주저해서는 안된다.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는 연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대표로는 김기현 후보가, 일반 최고위원은 김재원·김병민·조수진·태영호 후보가 당선, 청년 최고위원으로는 장예찬 후보가 당선되면서 모두 친윤계열로 지도부가 구성되는 이변없는 선출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현직 대통령을 중심으로 똘똘 뭉칠 수 있다는 점.. 더보기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그가 20대 대선을 제대로 지휘 못하는 이유 잠깐이나마 더민주와 문재인 대통령에게 실망한 국민들은 국민의 힘을 다시 한번 믿어보려고 했다. 어차피 대한민국 정치판이 개판이다 보니 그 나물에 그 밥같은 의원들이 서로 자기네가 더 잘났네, 청렴하네하는 풀 뜯는 소리만 바뀔 뿐, 벌써 수 십년째 정치는 바뀌지 않고 있다. 여당과 야당의 위치가 바뀌면 전 정권에서 하던 공수가 뒤바뀐다. 이른바 보복 정치가 그것인데 이것이 대한민국 정치판의 기본 관행이다. 국회의원 한번 못해 본 정당인이 당 대표, 그리고 대선을? 국민의 힘이 더민주에게 지는 이유 윤석열 후보 못지않게 이재명 후보도 비난을 많이 듣는 후보이다. 솔직한 말로 후보의 아들이긴 하지만 불법 도박, 성매매 의혹이 학력, 경력 위조보다 더 중한 범죄이고 국민들의 정서에도 맞지 않지만 언론에서는 이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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