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헬 과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린헬 플레이 2일차, 기본적인 생존 전략 체험 여러 블로그를 보고 나름대로 게임을 진행했다. 튜토리얼만 진행했고 스토리 모드는 하다 말았다. 무전기로 떠들면서 이동하는 것이 영 나와는 맞지 않는다. 자꾸 무언가에 쫓기는 느낌이 들어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내가 맞게 본 것이라면 내 집의 좌표는 51, 18 지점이다. 대나무 숲과 옆으로는 강이 흐르는 지역이다. 건너에는 폐건물이 한 채 있는데 통발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에 집터를 세운 이유는 근처에 원주민들이 자주 출몰하고 강이 있어 물고기, 나무, 식물 등을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강변에는 넓은 터가 있어 집터로는 제격이다. 집은 2층 가옥, 넓게 짓기보단 실용적으로 그린헬은 포레스트나 다른 생존게임과는 달리 가구가 많지 않아 굳이 집을 크게 지을 필요가 없다. 2층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