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소비자 우롱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아 카니발,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운송료 고객에게 탁송료로 전가 현대-기아 자동차가 최근 기아 신형 모델인 카니발 그래비티 트림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가 하면 고객들의 예약 취소가 늘고 있다고 한다. 해당 모델은 신형 카니발 모델 중 디자인 틋화 트림인 그래비티이다. 시그니처 트림보다 비싸지만 SUV처럼 터프한 느낌을 내는 전용 디자인 파츠가 적용돼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한다. 하지만 해당 트림을 선택할 경우 10만원대인 탁송료가 5배에서 최대 10배까지 불어날 수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나마 수도권인 경우는 44만원 정도의 탁송료지만 제주지역은 100만원이 넘어간다는 뜻이다. 탁송료는 출고 된 공장에서 소비자가 있는 고객이 있는 지역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거리나 환경에 따라 비용이 추가될 수도 있을 것인데 왜 문제가 될까? 제조 과정에서 발생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