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애 샛별장군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정은 딸 김주애 ' 샛별장군 ' 호칭 본격화, 후계자 구도 이미 끝났다? 김정은의 건강이상설, 신변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북한 권력의 핵심으로 급부상한 사람은 여동생 김여정이었다. 오빠 김정은과는 스위스 유학을 함께 하기도 해 김정은과는 유독 사이가 좋았다고 한다. 사실 북한은 김정일 집권기부터 후계자 구도에 많은 관심이 쏠렸었다. 먼저 김일성이 가장 아꼈고 김정일 역시 기대가 컸던 장남 김정남은 태어나는 순간 이미 후계자로 내정 되었지만 권력 승계 서열에서 제외됐고 북한을 떠나 마카오 등을 떠돌았다. 배다른 동생들로 김정철, 김정은, 김여정이 있었다. 김정철은 내성적인 성격으로 어려서부터 동생 김정은에게 기가 눌려 일찍이 승계서열에서 제외, 결국 김정일은 2009년 김정은을 후계자로 지목하고 후계자 수업을 시작했다. 김정남은 2017년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암살됐다. 김정남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