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적 시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 살짝 이해하기 힘든 우리나라 가정문화 외국에서 거주 할 때 바라 본 가정의 문화와 한국에 와서 본 가정의 문화는 완전 다르다. 물론 요즘 결혼을 한 대부분의 젊은 부부들은 남여 구분없이 공동으로 가사 분담을 하거나 한 쪽이 업무로 바쁜 경우 혼자 가사를 전담하는 양분화가 잘 되어 있는 듯 하지만 종조 문제가 발생되는 이유를 보면 여성들의 아우성이 좀 더 많음을 알 수 있다. 분명 남편이 회사 일로 바빠 가사를 돕지 못하는 걸 이해하면서도 " 왜 나만 집안일을 해? " 라며 짜증을 내는 경우가 많다. 남편이 집안일을 하는 건 당연한데 아내가 집안일을 하는 걸 희생이라 생각한다. 많은 여성들이 이런 말을 한다. " 난 엄마처럼 살지 않을거야. " 라고 말이다. 이 말만 들어보면 마치 어머니들은 평생을 집안의 노예처럼 살아오신 듯 하다. 실제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