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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이정재 날아라 개천용, 배성우 대신 이정재 합류? 정의롭고 약자의 편에 서서 강자의 부당함에 맞서는 캐릭터. 배우 배성우는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갖춘 연기파 배우인데 최근 음주운전 논란으로 인해 현재 방영 중인 SBS드라마 에서 하차가 결정돼 당분간 자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경찰 조사도 예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대인,대물 사고가 없어 큰 법적 처벌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벌금과 면허 취소, 면허 취득 유예 등을 거치는 등 당분간은 TV와 영화에서 그를 볼 수 없을 예정이다. 문제는 그의 복귀가 과연 언제일지에 관한 여부인데, 음주 운전에 민감한 국내 정서에서 오랜 기간이 지난다 해도 그의 복귀는 쉬울 것 같지는 않다. 배성우는 10월 말부터 SBS드라마 에서 정의감에 불타는 기자 박삼수 역을 맡아 연기를 해왔으나 지난 달 음주 운전이.. 더보기
한드 | 소외 된 법의 약자들을 대변하는 실화 '날아라 개천용' 요즘 아니 최근에 몰아서 본 드라마가 있다. 현재 9회까지 방영 된 SBS 드라마 이다. 권상우, 배성우 등 투톱을 전면으로 내세운 포스터를 보면 그냥 킬링타임용 코미디 장르로 보기 쉽지만 실제 내용은 비단 코믹적인 면만 있는 것도 아니였다. 드라마의 제목 은 극 중 주인공 박태용 변호사의 태몽으로 가난한 집안 출신의 박태용이 하늘로 승천한다는 태몽에서 비롯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드라마상에서도 박태용의 사무실에는 승천하는 용 그림이 늘 걸려있다. 드라마의 시작은 한 노숙인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돈도 되지 않는 사건, 그리고 건당 30만원의 수임료를 받는 국선 변호사 박태용. 하지만 법의 논리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억울한 사람들의 사연을 들어주는 변호사라는 컨셉트가 주인공의 설정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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