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가족 투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현희 공범? 전청조를 의심은 했지만 사기라는 걸 알지는 못했을 것 남현희를 향한 여론은 여전히 무겁고 부정적이다. 전청조에 대한 사실이 하나 둘 드러나고 있지만 여전히 남현희에 대한 공범 여부를 입증할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단지 5억의 투자 이체금 중 4억 정도가 남현희에게 송금됐다고 해서 공범이라고 보는 시각은 아무리 투자 피해자들을 향한 것이라고는 해도 억지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이미 그 돈의 사용처는 벤틀리 구입비와 대출변제, 생활비라고 밝혀진 바 있다. 평생을 운동 선수로 보낸 남현희라지만 사기로 번 돈을 사용하면 안된다는 것, 적발 시 빠져나갈 수 없음을 잘 알 것이다. 만약 남현희가 전청조와 사기를 공모했다면 물품 외 현금(송금)은 받지 않았을 것이다. 훗날 빠져나갈 루트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또한 전청조와 사기를 공모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아리송..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