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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는 맞다. 집권 4년차 문재인 정부를 말해보자. ① 102주년 3.1절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는 언제든 일본과 마주앉아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발표했다. 이같은 뉴스 헤드라인에 많은 네티즌들이 냉랭한 조소를 보내고 있다. 누차 말했지만 비대깨 중 한 명인 나는 그 동안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부정적, 그리고 반대적인 입장을 많이 취해왔었다. 기본적으로 정치적 중립을 표방하고는 있지만 현 정권은 역대 정권과는 달리 적극적으로 정치에 대한 반발심을 불러일으켰다고 해야 할까. 확실한 것은 문재인이라는 한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라, 대통령이라는 공적인 인물에 대해 반발이 있는 것이고 그의 정책이나 현 집권 여당이 유리한 조건과 환경에서도 기존의 집권당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데 대한 불만이라고 하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대통령은.. 더보기
대출 규제 강화, 나라 빚은 늘리면서 "서민들은 버텨라."인가?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1년이 우울하더니 2021년은 국가 정책 때문에 그리 유쾌하지만은 않다. 갈수록 일자리, 근무환경은 열악해지고 나이 먹었다고 국가 정책 지원에서도 밀려나야 하는 판국에 늘어가는 세금과 물가, 사회적 책임은 가중되는데 누구 하나 서민들을 위한 찐정책을 내놓는 이가 없으니 말이다. 집권 4년차의 문재인 정권. 2018년에만 해도 당선만 되면 그간의 부정부패, 안일한 정치 의식 개혁 등을 모두 이룰 것처럼 바람 넣더니 정권 말기가 됐음에도 그가 한 일이라고는 코로나 방역이 유일한 것 같다. 그나마도 초기에만 반짝했지, 이제는 아무런 방역 효과를 내지 못하고 그저 하루 하루 브리핑에 가까운 일만 반복적이다. 캠페인에 불과한 것을 마치 대단한 방역 시스템인 양 자랑하고 또 설령 초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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