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차 피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조 된 차량 번호판으로 도심 운행, 대포차의 진화 과거에 대포차는 보통 거액의 빚을 진 사람이 차량을 넘기면서 발생됐다. 이들 중 대다수는 자신의 차량이 대포차로 활용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떠넘기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이렇게 업자에게 넘겨진 차량은 바로 대포차량으로 새로운 고객에게 판매되는데 가격이 저렴하진 않았다고. 왜냐하면 신호위반, 과속 위반은 물론 설령 교통사고를 낸다해도 운행한 사람에게는 아무런 과태료, 벌금 고지서가 날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대포차는 ' 실제 소유주와 운행자가 다른 차량 '을 의미한다. 단순히 빌려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소유로 타고 다니지만 법적인 소유자는 다른 사람인 것이다. 대포차로 인한 피해 사례는 많았지만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게 더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 대포차를 판매한 업자도 엄히 처벌해야 하지만 알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