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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살인 사건

대한민국 엽기살인 ⑦ 스튜어디스 택시 살인 사건 오랜만에 을 포스팅한다. 주로 과거에 있었던 실제 사건을 다루다 보니 아무래도 자료가 제대로 나온 사건들을 찾게 된다. 또한 솔직히 이런 내용의 포스팅은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긴 하다. 아무리 세월이 지났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슬픔에 잠겼을 유가족들이나 혹은 지인들이 다시 보고 또 다시 고통에 빠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이 글을 빌어 다시 한번 당시 범인에 의해 희생 된 피해자 분의 명복을 빌어본다. 오늘 게재할 7번째 사건은 2005년 3월 경기도 성남에서 발생한 '스튜어디스 택시 살인 사건'이다. 당시 20대 중반의 현직 스튜어디스였고 또 그즈음해서 미귀가, 실종, 살인 사건 등 범죄들이 기승을 부리던 시기라 많은 시민들이 스튜어디스의 무사 귀가를 바랐었다. 돌아오지 않는 딸, 3월 17.. 더보기
대한민국 엽기살인 ④ 힘없는 서민들만 죽였던 '지존파'사건 부자라고 해서 꼭 나쁜 짓을 일삼은 건 아닐 것이다. 또한 나쁜 짓을 했다고 해서 그것이 반사회적인 범죄가 아니라면 죽어야 할 행동도 아닐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엽기적 살인을 저지른 많은 살인자들이 있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동일하거나 매우 비슷했다. 모두 잘 사는 사람에 대한 증오심이 가득했다는 점이고, 또 하나는 실제 범죄의 희생양은 모두 힘없고 가난한 서민들이었다는 것이다. 1. 지존파 결성되다. - "부자들에게서 돈을 빼앗고 죽이겠다." 지존파. 아마 1990년대 초 초등학교를 다녔던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이름일 것이다. 한때 최악의 범죄 조직명이자 악의 무리 대명사로도 불리우던 이름이 지존파였다. 왜 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쳤는지는 범죄 내용을 보면 잘 드러난다. 그들이 사람을 많이 죽여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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