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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보

" 전쟁 시간문제, 완전 소멸 시킬 것 " 강도 높은 협박카드 내놓은 북한 북한의 협박이 또 시작됐다. 북한은 " 남측이 9.19 군사합의 조항 중 일부에 대해 효력 정지를 했다. 이로 인해 물리적 충돌과 전쟁은 시점상의 문제가 됐다. " 라고 밝혔다. 경우에 따라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북측의 의지를 표출한 것이다. 이러한 북한의 발언은 사실 쉽게 웃어넘기기 어렵다. 남북의 특성상 전쟁의 총성은 북측이 먼저 울릴 것이며 그에 따라 전시 초기에는 남측의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군사 전력, 무기의 보유 수를 떠나 미사일이나 전쟁 장비의 수준 차이를 아는 북한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선전포고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DMZ 내 GP의 정찰, 경계 태세는 매우 중요한 안보 수단 중 하나이다. 전쟁 운운하는 북한, 전쟁 치를 준비는 갖춰졌을까. 사실 남북의 군비 태세를 보면.. 더보기
대한민국 자체 핵 무장 발언 윤석열, 미국의 간을 본 것 윤석열 대통령은 1월부터 은연 중에 '핵 보유'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언급해왔다. 많은 분들이 핵 개발을 한다는 것을 두고 전쟁 우려를 언급하지만 사실 핵을 가졌다고 해서 전쟁이 벌어지는 건 아니다. 핵무기에 대한 여러 부정적인 의견이 많음은 사실이지만 이미 많은 나라에서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음도 사실이다. 러시아,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파키스탄, 인도, 북한 등이 핵을 보유하고 있다. 이 국가들을 잘 살펴보면 모두 국제 사회에서 발언권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이 반대? 그건 당연한 것. 미국은 자신들의 영향력이 줄어드는 걸 원치 않기 때문 사실 대한민국의 핵 보유, 핵 개발에 대한 이야기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故박정희 정권 시절에도 핵에 대한 개발 및 보유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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