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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엽기 살인

대한민국 엽기살인 ⑩ 여성혐오 논란을 낳은 ' 강남역 살인 사건 ' " 여자라서 죽었다. ", " 내가 죽지 않은 것은 그때 그 곳에 있지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 등 여성혐오라는 단어가 대한민국에 등장하게 된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다. 물론 이전에도 남여간의 젠더 갈등은 종종 사회 이슈로 등장했었지만 이 사건 이후 더 본격화됐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 34세 김성민이라는 남성이 23세 여성 하씨를 흉기로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이 벌어졌었다. 언론에 공개 된 자료에 따르면 당시 하씨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근무를 하던 여성으로 효녀이자 착실한 딸이었다고 한다.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 서울에 올라와 놀던 중 참변을 당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던 사건이기도 하다. 1. 사건 장소 및 사건명에 대한. 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현재 주소명으로 서울특별시 서초.. 더보기
대한민국 엽기살인 ④ 힘없는 서민들만 죽였던 '지존파'사건 부자라고 해서 꼭 나쁜 짓을 일삼은 건 아닐 것이다. 또한 나쁜 짓을 했다고 해서 그것이 반사회적인 범죄가 아니라면 죽어야 할 행동도 아닐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엽기적 살인을 저지른 많은 살인자들이 있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동일하거나 매우 비슷했다. 모두 잘 사는 사람에 대한 증오심이 가득했다는 점이고, 또 하나는 실제 범죄의 희생양은 모두 힘없고 가난한 서민들이었다는 것이다. 1. 지존파 결성되다. - "부자들에게서 돈을 빼앗고 죽이겠다." 지존파. 아마 1990년대 초 초등학교를 다녔던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이름일 것이다. 한때 최악의 범죄 조직명이자 악의 무리 대명사로도 불리우던 이름이 지존파였다. 왜 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쳤는지는 범죄 내용을 보면 잘 드러난다. 그들이 사람을 많이 죽여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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