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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추노

흥미로운 조선 7 | 추노, 조선 시대 노비에 대한 이야기 2010년 KBS에서 방영 된 드라마 . 도망 노비를 잡는다는 소재를 사용한 허구와 실제 사실을 가미한 팩션 드라마라고 한다. 이전까지만 해도 추노라는 단어에 대해서는 잘 알려진 바가 없었지만 해당 드라마의 인기로 인해 ' 추노하다 '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는데 " 잡아데려온다. "는 뜻이 아닌 " 도망간다. "는 반대적인 의미로 유행됐다는 게 특징이다. 드라마에서는 병자호란 직후 도망 노비가 속출했다고 나오지만 추노에 대한 기록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 조선시대 양반들은 호구를 보고할 때 가족과 노비에 대한 내용을 기록, 관청에 제출하는데 관청에 보관되던 기록들이 현재는 모두 소실되어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다는 게 학계의 이야기이다. 다만 조선실록에 몇몇의 사례와 추노에 대한 기록이.. 더보기
한드 | 10년이 지나도 재미있는 명품 드라마 '추노' 드라마 가 있다. 2010년 1월 6일 1회를 시작으로 3월 25일까지 총 24부작으로 방영 된 드라마이다. 장혁, 오지호, 이다해, 이종혁을 주연으로 성동일, 이한위, 김응수, 안석환, 윤문식, 공형진, 김지석, 윤기원 등 각종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주연급 조연들이 대거 참여해 1회 시청률만 19.7%를 기록, 평균 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대길 역의 장혁, 최장군 역의 한정수, 왕손이 역의 김지석, 그리고 송태하 장군 역의 오지호 등 주연 배우들의 몸짱 연기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장혁은 절권도를 오랫도록 연마해 액션 장면에서도 대역없이 그의 무술 실력을 선보여 더 큰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방영 때는 보지 못하다가 2014년도에 외국에서 드라마를 처음 보았고 그 후 2~3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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