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과 무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빙판길 만든 20대 유튜버들, " 장난이었다. " 해명에 네티즌들 비난 1인 방송 시대이다 보니 종종 조횟수, 구독자 수 때문에 도가 지나친 장난이나 영상촬영을 감행하는 몰지각한 분들이 많아지는 듯 하다. 또한 마치 개인방송 촬영이 대단한 법적 권한을 지닌 것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많아졌다. 틱톡커를 하든, 유튜버를 하든, 밖에서 어떤 주접을 떨던 그것은 개인의 자유겠지만 타인의 안전, 권리를 침해하면서까지 하는 행위는 결코 민주주의도, 자유주의도 아닌 민폐이며 소위 ㅂㅅ 짓일 뿐이라는 걸 좀 알았으면 좋겠다. 최근 고의로 빙판길을 만들고 카메라를 설치, 길을 지나가던 행인들이 넘어지는 영상을 촬영하려던 20대 두 명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한다. 겨울철에 도보나 도로가 얼어붙는 일이야 비일비재한 현상이지만 문제는 고의로 얼렸을 때이다. 날씨와 기온으로 길이 얼었다면 이는 자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