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분례 사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한민국 엽기살인 ⑪ 가족을 죽인 대한민국 최초 여성연쇄살인마 가입할 땐 어떤 사고이든 지켜줄 것처럼 하지만 막상 보험금을 탈 때에는 절차마저 까다로운 보험. 그럼에도 사람들이 보험에 가입하는 이유는 단 하나. 막상 큰 병이나 사고 발생에 대해 대비하고자 함이다. 보험사의 까다로운 가입 규정과 절차가 있음에도 사고를 위장, 조작하여 보험금을 타내는 사기범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심지어 보험금을 탈 목적으로 가족, 아내, 친구 등을 살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게 2022년 보험사기로 지급 된 금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한다. 생계형 범죄라고 해도 보험사기는 정당화될 수 없지만 돈을 목적으로 사람을 살해하는 것 역시 용서받지 못할 범죄이다. 우리는 보험사기나 보험살인이 1997년 김선자 사건이나 2005년 엄여인 사건을 떠올리겠지만 의외로 보험때문에 살인이 발생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