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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故박원순, 포렌식 해보니 "사랑해요."메시지 먼저 보낸 건 비서였다? 서울시장이라는 자리는 단지 대한민국 수도의 행정수장이라는 직함으로만 끝나는 위치가 아니다. 그야말로 정치권에서는 엘리트 코스이며 대권으로 가는 길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서울 27개의 행정구역을 통솔하는 시장의 자리이다 보니 서울 시장이 되는 것 또한 만만하지 않다. 1955년생으로 그는 경남 창녕 태생이며 최종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었다. 이상하리만큼 더민주에는 변호사 출신의 사회운동가들이 정치권에 많이 입문하는데 박원순 시장 역시 그러했다. 최초로 민선 출신 무소속으로 서울 시장에 당선되었으며 35대~37대까지 3선 연임을 한 최초의 시장이 되었지만 여비서와의 스캔들로 인해 최초의 성범죄 시장으로 기억되었다. 박원순 시장은 전 비서에게 성추행으로 고소를 당했고 피소 당한 다음날인 7월 9일 관사를 나와 .. 더보기
차기 잠룡급 지도자 호감도 1위 이낙연, 비호감 1위 안철수 문재인 정권이 2022년 5월까지 임기를 앞둔 가운데 슬슬 차기 대권 주자에 대한 관심이 흘러나오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번 19대 정권은 아직 큰 이슈는 없지만 18대에 비해서 가히 국정 운영을 잘했다고는 평가할 수 없다고 본다. 퍼포먼스에는 능했지만 실질적인 업무 능력은 역대 정권의 그것과 비슷했다고 본다. | 차기 대권 잠룡 호감도 조사, 1위는 이낙연 총리 하위는 안철수 前 국회의원 한국갤럽이 지난 10일~12일까지 전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차기지도자 호감도 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50%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반면 前 국회의원이자 기업인 안철수는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낙연 총리에 대한 호감의 근본적 배경은 대정부 질문에 대한 그의 사이다적 발언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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