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문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1분거리 배달 요청 " 배달비는 드신거냐? " 리뷰, 아까우면 포장하시길 대표적인 소상공인 커뮤니티 ' 아프니까 사장이다. '에 배달비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은 사장의 글이 올라왔다. 메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음식업을 한다는 업주 A는 ' 걸어서 1분 거리에서 배달이 들어오면 '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면서 " 가까운 거리에서 배달이 들어오면 배달비를 돌려드리느냐 아니면 그냥 받느냐? " 라고 물었다. 그 날따라 가게가 한산했다는 A는 직접 배달에 나섰다고 했다. 주문에 대한 감사표시로 해시브라운을 서비스로 넣어서 배달에 나섰고 고객을 만나 주문해주셔서 고맙다는 인사까지 하고별 일없이 가게로 돌아왔다고 한다. 배달 주소지는 A의 업소에서 도보로 1분밖에 걸리지 않는 가까운 곳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곧 리뷰를 본 A는 기분이 상했다. 해당 고객이 " 배달비는 그냥 드신건가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