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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3차 접종

화이자-모더나 백신 오미크론엔 효과 낮아, 새로운 백신 개발 필요 이제 K방역을 거론하는 정부 기관, 언론은 거의 없다. 작년 10월 실패한 해외 사례 속에서도 과감하게 위드 코로나를 감행했지만 도입 1개월만에 정부와 방역당국은 엄청난 확산세를 확인하며 두 손을 들었다. 위드 코로나 혹시라도 성공했다면 K방역 또 자찬했을 것, 실패하니 잠잠 위드 코로나 실패에는 연말 분위기, 국민들의 다양한 모임 활동이 주된 원인이겠지만 사실 정부와 방역당국의 계산 착오가 그 원인이라 보는 게 맞을 것이다. 뚜렷한 대책없이 "심각해지면 다시 거리두기한다."는 식의 대책만으로 무려 1년 6개월 이상 봉인됐던 자유를 순간 해제시켰으니 그 동안 답답한 일상에 찌들었던 국민들이 너도 나도 거리로 몰려나왔을 것은 이미 예측 가능한 일이었다. 접종률 80%. 이면에는 정부가 무리수를 둘 수 밖에.. 더보기
12월 6일부터 다시 거리두기 시행, 개시 1개월 만에 실패한 위드 코로나 백신 접종만 하면 일상 회복이 가능하다 했다. 부작용은 우려됐지만 대통령은 백신 접종을 강조했고 일선 부서들도 모두 백신 접종에 중점을 뒀다. 나도 2차 접종까지 받았고 다행히 경미한 아픔은 있었지만 별 탈없이 2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다. 백신접종 80%가 넘어섰고 정부는 약속대로 위드 코로나를 선포했다. 영업 시간 해제, 모임 인원 확대. 약 2년만에 느껴보는 자유 탓일까. 너도 나도 술약속을 잡기 시작했고 모처럼 활기에 식당가와 유흥업소도 활력을 찾는 듯 했다. 하지만 백신만 맞으면, 접종만 되면 집단면역이 된다고 떠들던 정부와 질병청의 주장은 또 거짓이 되고 말았다. 백신접종 80%가 넘어섰는데 오히려 확진자 수는 증가됐다. 이것만 봐도 코로나 예방의 시작은 거리두기, 즉 통제에 있음이 드러난 것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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