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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예산 국밥거리 상인들 다시 SOS요청, 백종원 다시 지원 나선다. 옛 말에도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다.'라고 했다. 도움을 받을 때와 받고난 후가 극명하게 갈리는 전형적인 한국인의 특성을 잘 묘사한 말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을 도울때나 도움을 받을 때의 행동이 참으로 극과 극을 달리기로 유명하다. 칭찬, 사과, 용서에 인색한 민족성 특성이 강하다 보니 그런 것일까.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충남 예산군이 합심해 만든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인 '충남 예산 국밥거리'. 원래는 백종원 국밥거리라는 타이틀이 붙어있었으나 일부 상인들의 이기심과 폭언에 백종원 대표는 " 그럼 제 이름을 떼겠다. "라며 예산과는 거리두기를 했었다. 당시 백종원 대표도 " 제 돈도 많이 썼지만 무엇보다 상처를 크게 받았다. "라며 당시 일부이긴 해도 상인들의 이기심에 얼마나 혀.. 더보기
요리왕 - 백종원 백종원은 누구인가? 사업가? 방송인? 요리사? 흔히들 백종원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일 것이다. 백종원은 요리 연구가 겸 사업가라고 보는 것이 맞겠다. 방송도 하고 있지만 그것은 그가 재능 기부 겸 사회 환원 차원, 그리고 일부는 기업 마케팅을 위한 활동이기 때문에 방송인이라는 수식어는 제외하는 게 맞다고 본다. 그는 현재 프랜차이즈 통합 중견기업 의 총괄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마디로 백종원 = 더본 코리아 인 것이다. 그의 원래 첫 직업은 중고차 딜러로 그때만 해도 딱히 요식업 분야에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다고 한다. 군대는 부모님의 성화로 인해 포병 장교로 군복무를 시작했는데 이때 백종원이 요리연구가 겸 요식업 사업가로 변신하게 되는 계기가 있었던 듯 하다. 당시 그가 개선한 취사 시스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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