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 건축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복궁 담벼락 낙서 범인, 무조건 엄중하게 처벌해야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조선왕조의 산 역사인 경복궁의 한 성문 벽에 낙서를 하는 몰지각한 일이 발생됐다. 경복궁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서울의 도읍을 정하고 터를 잡기 시작, 중종 때까지 점진적으로 건설한 궁궐이다. 낙서가 발생 된 영추문은 조선 세종 때 연추문(延秋門)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경복궁은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소실됐다가 조선 후기 고종 시대 흥선대원군이 다시 복원하였고 영추문은 일제 강점기 때 도로 건설을 이유로 철거되었다가 1975년 원래의 성문 자리에서 조금 이동되어 복원되었다고 전해진다. 최근 경복궁 돌담에 낙서를 한 일이 연거푸 발생됐다. 원래 낙서를 처음했던 범인보다 이를 모방해 낙서를 한 20대 청년이 지난 18일 경찰에 자수했고 19일 오후 7시 30분경 처음 낙서를 한 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