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기록장치 EDR 썸네일형 리스트형 급발진 규제한다던 국토부, 자동차 제조사 눈치보기에 네티즌들 분노 운전자들을 위협하는 불안 요소는 굉장히 많다. 본인의 운전 부주의나 과실 등도 있지만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 무단횡단자, 자전거 및 킥보드 운전자 등 자칫하면 인명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들이다. 그리고 발생확률은 높지 않다고 하지만 누구나 그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 급발진 추정 사고가 있다. 인터넷과 기술의 발달로 최근에는 급발진 의심 정황에 대한 대비책들을 온라인에서 찾아볼 수는 있지만 막상 그 위급한 순간이 오면 사실상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다. 차량의 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고 마주오는 차량, 신호, 보행자 등을 피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침착성을 유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 위급한 상황 속에서 어찌어찌하여 차량이 멈추고 살아났다고 해도 운전자를 괴롭히는 건 또 있다. 사고의 뒷..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