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과 세뇌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의 봄 - 아수라로 보는 대한민국 정치권, 외국이 알면 비웃을까 걱정 12.12 당시 故전두환의 상황을 그린 영화 ' 서울의 봄 '이 개봉 약 보름만에 500만 관객을 넘어서자 갑자기 정치권에서는 영화 논쟁이 벌어졌다. 더민주는 영화 을 두고 윤석열 정권을 연상케 한다는 주장을 한 것이다. 이에 국민의 힘은 2016년 개봉한 영화 를 끄집어내 맞불 작전을 놓고 있다. 공교롭게도 두 영화 모두 같은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라는 점이다. 솔직히 영화 ' 서울의 봄 '을 두고 윤석열 정부가 연상된다는 논리는 사실상 억지에 가깝고 이를 맞다고 하는 것 역시도 선동과 세뇌를 당했음을 인정하는 꼴이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한다. 시대적으로 봐도 사실 서울의 봄과 윤석열 정부보다는 아수라와 이재명 의혹이 더 현실적이고 비슷한 부분이 많다는 걸 영화를 본 관객이라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