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조롱 인천 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님 뒷담화에 조롱까지 곁들인 카페 사장, 인천 청승 카페 논란 장사의 기본적인 덕목은 서비스 정신이다. 과거에는 " 손님이 왕이다. "라는 말이 유행했지만 먹고 살만해진 21세기에 그런 말은 통용되지 않는다. 물론 장사를 하는 자영업자나 매장에서 근무하는 파트타이머들도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이자 가족이기에 함부로 무시하거나 갑질을 해서는 안되겠지만 손님도 마찬가지이다. 더군다나 그 손님들이 있어야 매장이 유지, 운영되는 자영업자들에게 손님은 왕까진 아니여도 소중한 고객들일 것이다. 아무리 고객이 소중하다고 해도 매장의 실질적인 주인은 사장이다. 그래서인지 종종 고객에게 함부로 말을 하거나 갑질을 하는 사장들도 더러 볼 수 있다. 자신들의 시점에서 상대를 평가하거나 SNS상에 이를 올려 조롱대상으로 삼는 경우가 바로 그러하다. 최근 인천의 한 카페에서 혼자 매장에 와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