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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공개

빙판길 만든 20대 유튜버들, " 장난이었다. " 해명에 네티즌들 비난 1인 방송 시대이다 보니 종종 조횟수, 구독자 수 때문에 도가 지나친 장난이나 영상촬영을 감행하는 몰지각한 분들이 많아지는 듯 하다. 또한 마치 개인방송 촬영이 대단한 법적 권한을 지닌 것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많아졌다. 틱톡커를 하든, 유튜버를 하든, 밖에서 어떤 주접을 떨던 그것은 개인의 자유겠지만 타인의 안전, 권리를 침해하면서까지 하는 행위는 결코 민주주의도, 자유주의도 아닌 민폐이며 소위 ㅂㅅ 짓일 뿐이라는 걸 좀 알았으면 좋겠다. 최근 고의로 빙판길을 만들고 카메라를 설치, 길을 지나가던 행인들이 넘어지는 영상을 촬영하려던 20대 두 명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한다. 겨울철에 도보나 도로가 얼어붙는 일이야 비일비재한 현상이지만 문제는 고의로 얼렸을 때이다. 날씨와 기온으로 길이 얼었다면 이는 자연.. 더보기
N번방, 박사방과 유사한 성착취 영상 받아낸 여고생, 신상공개할까? N번방, 박사방 사건은 온 국민을 들끓게 만들었다. 미성년자 피해자까지 있어 더욱 그러했다. 주범 조주빈은 물론 공범들인 이기야, 부따, 사마귀 등이 검거됐고 신상이 공개됐다. 특히 부따는 미성년자이지만 사안의 중대함을 이유로 신상이 공개되었다. 이들처럼 또래 여학생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을 받아 낸 사건이 또 있었다. 강북경찰서는 지난 15일 10대 고등학생 A양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A양은 SNS를 통해 접근, 친분을 쌓은 뒤 이 같은 죄를 저질렀다. 검거 된 A양은 "나도 피해자"라고 주장했지만 조사 결과 A양이 피해자인 점은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 반성도 안하는 10대 여고생 A양, 신상공개 왜 안하나? 같은 죄를 저질렀음에도 이번 사건은 TV뉴스에 거론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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