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아시안게임 폐막

아시안게임 금메달 군 면제, 또 도마 위? 선수들의 군 면제는 정당하다. 민주주의 국가이지만 우리나라는 본인의 생각과 다른 의견에 대해 지나치게 공격적이다. 그게 올바른 민주주의 이념인지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 세상은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이 공존하기에 발전을 하고 이치에 맞게 돌아가는 것이니 말이다. 국가대표 메달 리스트들에 대한 군 면제 혜택이 최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과거에 비해 BTS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자 팬덤을 중심으로 군 면제 청원이 일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 형평성 ", " 박탈감 " 등을 이유로 병역 면제 혜택에 대한 포괄적 개선이나 폐지를 요구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 폐지 또는 포괄적 영역 확대를 주장하는 분들의 말씀도 일리는 있다. 문제는 일일히 기준을 모두 맞추기 어렵다는데 있다. 실질적으로 비인기 종목의 운동선수들은 국가대표가 되기에는 인기 종목.. 더보기
야구, 축구 금메달 선수들 병역 면제,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종합 3위 태극마크를 단 선수들도, 경기 중계를 한 방송사도, 그리고 " 대한민국 "을 외치며 응원을 한 국민들도 모두 승자가 된 하루였다.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7일 대한민국의 경기 하이라이트는 단연코 대회 4연패를 노리는 야구 결승전과 3연패를 노리는 축구 결승전이었을 것이다. 무엇보다 축구 결승전은 영원한 라이벌 일본과의 경기였기에 국민적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일본 대표팀은 21세의 젊은 선수들로만 팀을 구성했음에도 특유의 패싱 능력을 선보이며 결승에 오른 팀이다. 배드민턴의 안세영 선수는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포기할 뻔 했지만 끝내 일어나 금메달을 목에 걸어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금메달 42개를 획득, 종합 3위를 기록했다. 금메달 예상하기 어려웠던 야구 대표팀, " 한국이 이겼으면...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