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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망언 제조기 웹툰작가 윤서인 "안중근? 누가보면 군인인 줄.."망언 윤서인이란 웹툰 작가가 있는 줄 몰랐다. 사실 웹툰을 안 보는 것도 있지만 작품이 아닌 망언으로 유명한 걸 보면 그의 작품 따윈 안봐도 알 듯 하다. 그래도 보니 아내 분과 자녀도 있고 대치동에서 태어난 걸 보면 원래 집은 좀 부유한 편이었나 보다. 내가 윤서인이란 작자를 알게 된 건 인터넷 기사를 통해서였다. 가만보니 사회에 불만이 있는 건지, 아니면 태생이 관종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유별나게 사시는 듯 하다. 1974년생이니 나이도 적잖이 드신 분이 말이다. 안중근 누가 보면 군인인 줄...대한민국군과 무관한 사람? 단순히 안중근 의사가 고인이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여서가 아니다. 또한 아무리 위대한 위인이라도 달리 해석할 수도 있다고 본다. 생각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자유이기 때문이다. .. 더보기
발렌타인데이보다 더 뜻깊은 날. 안중근 의사 자랑스럽고 좋은 것만 기억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리이다. 하지만 우리의 역사를 보면 좋았던 것보다는 침략과 침탈의 안 좋은 시간이 더 많았던 굴곡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단일 민족, 반 만년 역사라는 전통과 의미만을 기억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신과 가정, 집안을 희생시킨 분들에 대해서는 말로만 "고맙습니다."라고만 할 뿐,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2월 14일. 오늘은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아는 발렌타인데이이다. 며칠 전부터 상점에는 온갖 상품들이 진열되고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하지만 이런 상술에 포장 된 날보다도 더 의미있는 날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잘 모르고 있었다. | 일본인조차 매료 된 독립투사 안중근 안중근 의사는 우리에게도 매우 친숙하고 잘 알려진 위인이다. 1909년 10월 26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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