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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현직 경찰 " 장난하나... ", 여경 실체에 대해 말했다. 본인이 현직 경찰 8년차라는 남성이 한 영상에 출연, " 저는 경찰 조직을 사랑하지만 이대로 두면 안될 것 같다. "라는 인터뷰를 진행해 또 한번 여경 무용론에 대해 논란이 일어날 듯 하다. 아무래도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의 주장이니 100%까진 아니여도 그 주장의 근거는 꽤나 신빙성이 있어 보이기도 하다. 사실 경찰 조직에 있어 그 동안 남경과 여경의 갈등 대립은 물론 여경 무용론까지 등장한 상황. 이 부분에서 우리가 혼동하면 안될 것은 '경찰로서의 잘못이 아니라 필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바라보아야 한다는 점이다. " 남자 경찰은 잘못 안하냐? "같은 일차원적이고 본질을 벗어난 시각과 사고로 대화를 진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인터뷰를 한 A는 가장 먼저 경찰 채용 체력 기준에 대해 언급했다. 지금.. 더보기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으로 재조명 된 여경 무용론, 그 원인이 중요 경찰은 민주주의의 지팡이이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지킴이이다. 따라서 경찰은 절대적인 선일 것 같은 이미지와 강인한 슈퍼맨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일선 지구대에서도 여성 경찰, 즉 여경들을 쉽게 볼 수 있게 됐다. 여성들을 향한 범죄가 급증하고 여성 인권에 대한 차우 개선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이제 공익을 목적으로 한 공무집행일지라도 여성의 신체를 직접 접촉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좋은 현상이지만 일반적인 업무보다는 특수한 업무가 많은 경찰 조직에서 이러한 사회 의식이 반드시 좋게 작용되는 것만은 아니다. 실제로 여경에 대한 논란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번 '층간소음 흉기난동'으로 인해 또 다시 불거진 여경무용론. 무조건 아니라고, 여성의 신체적 특성을 좀 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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